[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소규모 농어촌 학교 장동초 외 5개교에 원활한 학교보건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보건강사 인건비로 교당 14,400천원씩 총 86,400천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교사 미 배치교 중 학생 수 200명 이하인 소규모 농어촌 학교(장동초, 세천초, 산흥초, 산서초, 기성초, 기성중)를 대상으로, 보건강사 채용 기간은 `14년 3월 ~ `15년 2월까지로 방학 기간을 제외한 9개월간이며, 채용된 보건강사는 교내 감염병 및 사고예방, 적절한 응급처치 및 안정적인 보건실 운영, 학생정신건강관리 및 보건교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소규모 농어촌 학교에도 체계적인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관리 등의 학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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