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본청 화합관에서 2014학년도 새내기교사와 수석교사 568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오전 9시 30분에는 수석교사 3명, 유치원교사 51명, 초등학교교사 227명, 특수교사 15명, 보건교사 3명, 영양교사 1명, 사서교사 1명 등 301명을

오후 2시에는 수석교사 7명, 중등학교교사 234명, 특수교사 4명, 보건교사 14명, 영양교사 3명, 전문상담교사 4명, 사서교사 1명 등 267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이들은 3월 1일자로 각급학교에 발령받아 각각 신규교사과 수석교사 역할을 수행한다.

이기용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생을 새 출발하는 새내기 선생님들이 충북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직은 직업이기에 앞서 사랑을 실천하고, 그 사랑의 힘으로 학생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우는 숭고한 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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