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올해로 8회째 졸업생을 배출하는 금강대학교는 학위수여식에서 정병조 총장을 비롯 김도용 학교법인 이사장(대한불교 천태종 종정),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 장도정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내·외빈,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34명, 명예박사 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전체수석에 송희영(행정학)이 이사장상을 학과별 수석에 신은혜(불교학), 송기정(사회복지학), 최유진(통상통역학-영어), 김현일(통상통역학-일어), 박익후(통상통역학-중어) 5명이 총장상을 허순범(사회복지학)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명예철학박사에는 중국 중앙통전부 정보처장과 부국장 등을 역임하며 한·중 종교와 불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장견영 전부국장에게 수여하였다.

이날 학위식에서는 정병조 총장이 졸업식사, 전운덕 학교법인 부이사장이 치사, 장도정 학교법인 이사(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가 격려사로 사회의 첫발을 내 딛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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