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21일(금) 오후 1시30분 시청 간담회장(8층)에서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임원 17명 등과 만나 사회복지제도와 정책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과 임원들은 서울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등 지속적인 협력방안 등을 모색한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복지관, 어린이집,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종교단체 및 대표들의 협의체로 11개 종(교)단이 회원으로 있고 현재 서울시내에만 총 1,001개 산하 시설이 운영 중이다.

특히, ’12년 4월 서울시 어린이집 확충에 종교계가 참여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상호간 체결하는 등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합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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