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국제 이슈와 해외 사례 공유를 통해 지구촌 재능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글로벌서포터즈 자원봉사자를 30여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서포터즈는 국내외 자원봉사 관련 자료를 발굴하여 세계의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자료 번역 및 외국인 자원봉사 통역활동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리더이다.

올해에는 국내 통․번역 등 지원 활동 분야 20명, 해외 통신원 활동 분야 10명 등 30명 내외를 선발하는데, 3월3일까지 신청 받아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되면 자원봉사 인증서 발급 및 시장표창 추천, 자원봉사센터 진행 교육 및 문화나눔 무료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글로벌서포터즈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http://volunteer.seoul.go.kr)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volunteer@seoul.go.kr)로 신청하며, 자세한 문의는 070-8797-1861(협력사업부 진선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