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歷史)는 인간이다. 역사가 딱 질색이라고
하면 인간이 딱 질색이라는 고백이 된다.”

(시오노 나나미)
“자기 것을 모르면 미국·중국 같은 거대 문명에 흡수되고
말 것이다.”

(임권택 영화감독)
“역사를 무시하는 세대는 과거도 미래도 없다.”

(SF 작가 로버트 하인라인)
최근 한국사 필수과목을 놓고 논쟁이 뜨겁습니다.

일부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 지도자들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굴절의 역사,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국가”라고까지 말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비뚤어진 시각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 이상 이념 싸움의 도구로 전락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역사는 흘러가 버린 과거가 아니라 무한의 진리가 내포돼
있는 미래의 소중한 경험이자 첧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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