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2014.2.19.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장충단공원 내 동국대학교 진입도로 지하에 집중호우시 남산 일대에서 일시에 내려오는 계곡수로 인한 청계천 주변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해 저류시설 설치를 위한「도시계획시설(유수지) 결정(안)」을 가결하였다.

금회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저류시설은 남산주변에 대한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써 면적 972㎡, 용량 4,000㎥ 규모로 설치되며,

저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관거 및 하류의 홍수부담능력 증가로 집중호우시 광희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 및 상가의 침수피해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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