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2014년 2월 18일 제 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역(꽃마을지역)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서초구역(꽃마을지역) 복합시설은 대법원, 검찰청, 서초고 등이 인접하여 지역주민 및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고려한 공원 및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본 사업지는 대법원 정면에 위치하였으나 오랜기간 개발이 되지 않아 흉물스럽게 방치ehl어 쾌적한 단지개발로 도심기능 회복을 도모하였고, 단지 북측, 동측에 공원을 조성하여 서리풀 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공공이용시설(510㎡)을 설치하여 기부채납하고, 인근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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