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나라 대표적 교육복지 프로그램인 동행프로젝트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행프로젝트는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로서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봉사에 대한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재능나눔 활성화 및 공교육 기반강화에 기여하는 순수 교육봉사 활동으로 매년 10,000여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주 활동처로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 활동도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 활동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학기 동안이며, 서울지역에서 활동가능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7,000명을 모집한다. 활동분야는 교과목 학습 지도, 방과 후 돌봄교실 등 7개 분야 이다.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서울시동행홈페이지(https://donghaeng.seoul.kr) 를 통해 2.18(화)부터 3.14(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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