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각종 미니축구를 진행할 수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풋살경기장 3월 이용 대관신청을 2.17(월)부터 말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국제경기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춘 잠실 풋살경기장은 최대 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받은 인조잔디를 설치하였으며 조명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야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잠실 풋살경기장 내․외부에는 벤치와 원두막이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풋살경기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동절기(10~3월)는 22시까지, 하절기(4~9월)는 23시까지 운영하며 대관접수는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서울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잠실 풋살경기장 대관 담당자는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 주․야간에 주로 대관신청이 몰리기 때문에 신청자가 중복될 경우 심사를 통해 예약을 확정하며, 평일 주간(동절기 18시 이전, 하절기 19시 이전) 시간대에 신청할 경우 예약확정이 수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잠실 풋살경기장 대관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02-2240-8966 또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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