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이혼 후 동생 집에 살고 있다가 쫓겨나서 현재 주거지가 없고 선천성 질환으로 많이 힘들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박송희 상담사가 무한돌봄 사업 신청을 안내해주고 추가적으로도 보건복지부 안내도움까지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며 좋은 소식이 와서 기쁩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도 여러 번 했는데 당시 상담이 저에게 많은 의지가 됐습니다.
- 여주에서 정 00씨가

경기도콜센터가 365일 24시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환과 사연을 담은 사례집 ‘희노애락(喜勞愛樂)’을 펴냈다. ‘희노애락’에는 경기도 콜센터에서 일어난 47편의 다양한 미담사례가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수록돼 있다.

경기도콜센터는 지난해 114만 여건의 상담을 처리했으며,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 선정,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인증 등을 획득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친절성, 전문성, 신속성에 대한 하반기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97.6%를 기록하며 도민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희노애락’ 사례집은 1,000여부를 제작하여 경기도 365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 센터, 2청 행정관리담당관실, 31개 시․군 등 도내 민원창구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120 경기도콜센터는 최근 “행복하고 친절하게 소통 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도민들과 좀 더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뜻에서 ‘다정이’라는 캐릭터를 제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사례집을 발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상담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친절 행정으로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도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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