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시영(50.우성건설 대표) 영동군육상경기연맹회장은 "육상 꿈나무 발굴과 함께 영동서 매년 개최하는 울트라마라톤, 포도마라톤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육상경기연맹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연맹 활성화도 이루겠다"고 밝혔다.

신임 장회장은 영동농고를 졸업하고 양강면 체육회장, 영동군씨름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청주지검 영동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 양강면 생활안전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심명순(46)씨와 1남 3녀가 있으며 취미로 산악자전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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