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예비교사로서의 영어 지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영어마을 연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부터(27일) 다음달 7일까지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90명을 선발하여 2월 17일부터 4박 5일간 (재)경기영어마을(파주)에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연수는 임용을 위한 Job interview skill 학습 및 영어회화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Field Trip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예비교사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대학에서의 영어 교육과정 이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전액 대학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기회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