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번 설을 맞아 온라인 쇼핑 및 대도시 직판행사, TV 홈쇼핑, 농가택배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안동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인 협조로 농가 소득에 기여하였다.

안동은 넓은 면적과 청정한 자연에서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농산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어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방법의 판로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금번 설맞이 판촉 행사에서도 28억2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얻었다.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을 통해“안동 농․특산물 명절 특판행사”를 운영(1.6~2.1)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1억2천6백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도․소매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서도 사과 17억6천만 원과 배 2억 원, 마가공품 7억원 그 외 농산물 2천3백만 원을 판매했다.

이 밖에도 생산자 단체 및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대도시 직거래 행사인 “설맞이 송파구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1월22일부터 24일까지 2개 업체가 참가해 사과 800만원과 소주 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를 통해 “안동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대도시 직거래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안동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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