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 남후면 (면장 이찬형)에서 『설』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28일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가졌다. 남후면 의용소방대원 30명과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 22명, 공무원 10명, 주민 30명이 합동으로 암산축제장 일원 등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에 가진 환경정비는 국도변 주변과 하천변, 마을진입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을 집중 수거하고, 특히 암산얼음축제장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해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안동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