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동부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바른 인성 세우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 실천 운동의 확산을 위해 2014 대전동부교육 인성교육 특색사업인「바른 인성 세우기」희망 3.0 프로젝트를 개발·적용한다고 밝혔다.

「바른 인성 세우기」희망 3.0 프로젝트는 ‘칭찬합니다‘ 운동 전개로 바른 인성 함양 분위기를 조성하고, ’바른 말 고운 말’ 교육을 통해 실천적인 바른 언어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하며,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고 올바른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희망 1.0「바른 인성 세움」실천을 위해 칭찬 릴레이 실시, 「禮바름 3운동」실천, 나만의 셀프 인성 브랜드(인성 좌우명) 갖기 활동을 전개하고, 희망 2.0 「바른 인성 키움」실천을 위해 「바른 말 고운 말 쓰기」플래너 제작·활용,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로고송 및 우수 UCC를 보급하며, 희망 3.0「바른 인성 나눔」실천을 위해 어린이 나눔 기부(물질·재능·시간)활동 전개,「바른 인성 세우기」희망 3.0.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학교 현장에서 일반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애영 교육장은 “「바른 인성 세우기」희망 3.0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성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상황에 맞는 올바른 언어 사용법을 배우고, 봉사활동으로 바른 인성이 내면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범사회적인 바른 인성 세우기 운동이 확산되고 나눔과 배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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