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초등교원 임용 2차 시험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임용시험장 온고을중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유광찬 총장은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만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긴장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용 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영어면접 및 영어수업 실연 등이 이루어지며, 오는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유광찬 총장은 “초등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그간의 시간들이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대학의 뛰어난 인재들이 좋은 결과를 통해 미래 초등교육계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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