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웅재)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초등학교 교사 34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의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를 위한 '문제유형별 생활지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다양한 가치가 혼재한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생활지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지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도 방법의 이해와 체득을 목표로 문제유형별 5가지 사례 중심의 연수로 진행되어 학급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 유형의 구체적인 생활지도 방법을 배우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인성교육으로 만나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생! 웃음 가득 행복한 교실, 학부모와 함께 풀어가는 생활 지도 방법, 교실 문제의 해법 상담 열쇠로 풀기, 성격 유형별 행동 이해, 다툼이 잦은 아이 마음 이해하기, 인터넷 중독 예방과 대처 방안, 울퉁이 불퉁이 감싸 안기, 마음을 열어 행복한 교실 만들기, ADHD 아이 이해와 상담 치료 등을 교과목으로 편성하고, 현장의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전국적으로 관련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우수 강사를 위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웅재 원장은 “이번 문제유형별 생활지도 직무연수를 통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성교육 중심의 생활지도 방법을 이해하고 체득하게 되어 초등학교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이 크게 길러질 것”이라며 “ 연수 기간 동안 불편 없이 알찬 연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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