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채영호 변호사, 임미정 한세대 교수와 함께 새해 인사차 9일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을 방문했다.

이날 환담은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과 총무원 부원장 호명스님, 총무부장 재홍스님, 재 경부장 지관스님, 홍보부장 혜철스님, 주안자 종단발전위원회 사무총장 이 배석했다.

강 전 법무장관은 태고종의 역사와 현황,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 등 전통불교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향후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총무원장 도산스님은 태고종의 역사와 정통종단, 영산재 보존을 위해 공연장 건립 계획과 종단 대학교 건립문제 등 종단의 현안을 설명하고 종단발전위원회 참여를 포함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강 금 실 (康 錦 實)
출 생 : 1957. 2. 12.

학 력 :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5)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79)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생명문화학 석사(2013.2.)

경 력 : 판사 재직 (1983.9. ~ 1995. 12.)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2000.5. ~ 2003.2., 2004. 12 ~ 2006. 3.)
한국인권재단 이사 (2000.5. ~ 2003.2.)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 (2001.5 ~ 2003. 2.)
제55대 법무부장관 (2003.2. ~ 2004.7.)
열린우리당 서울시장후보 (2006. 4. ~ 2006. 5.)
여성인권대사 (2006.8.~ 2007.7.)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2008. 2. ~ 2008. 7)
현재 아시아재단우호협회 이사 (2006.10.~ )
중화인민공화국 흑룡강 치치하얼시인민정부 특별 고문(2013.7.11~ )
현재 법무법인 원 고문변호사 (2008. 8.~)

활동사항 : 저 서

서른의 당신에게(산문집), 2007.2
오래된 영혼(기행문), 2009.1.
생명의정치, 2012.10.

논 문
호주제 폐지를 위한 법적 접근(공저), 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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