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독교] 복대1동 주민센터(동장 박철희)는 강서교회(목사 정헌교)와 1월5일(일)에 ‘사랑 나눔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2회 복대1동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천하고『흥부네 곳간』사업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사랑 나눔 지원’협약을 통하여 결식의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53세대가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에 반찬을 지원받게 된다.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는 “교인들과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가구들에게 물품 및 정서적 지원 등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협약체결의 동기를 전하였다.

복대1동주민센터는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흥부네 곳간』운영 외에도 강서교회를 비롯하여 25시해장국, 설악추어탕, 마늘보쌈, 명동보리밥 등 다양한 지역 상인들 및 주민들이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하여 사랑 나눔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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