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어린이놀이시설을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고자 부적합한 47교에 총 5억여원을 투입하여 171개 종목(철봉 등 8종)을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법에 의거 설치검사에 불합격한 놀이시설을 설치검사 유예기간인 2015년 1월 26일 보다 1년 정도 앞당겨 안전한 놀이시설로 100% 교체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놀이시설 조기 교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시설 사용에 크게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놀이시설 정기검사 및 안전교육 등 관리감독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시설을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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