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2월 26일(목) 오전 10시 교육감실에서 2013년 한해 동안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동참해 장학금을 기탁하여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이 큰 ㈜영남강철 최성대 대표, ㈜유풍잉크 김용각 (전)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는 최성대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올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김용각 (전)대표는 대전고등학교에 2002부터 11년간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장학금외에 1억5천만원을 기탁했고 앞으로 매년 5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신호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우수 기업과 많은 독지가분들의 후원이 우리 학생들이 우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와주고 있으며, 소중한 나눔의 씨앗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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