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마을 신선기 원장

[불교공뉴스-경기도] 12월을 마지막 달 이라고 약속했지요.
1월에 시작으로 하구요.

엊그제 동지를 하루지난 23일 
새로이 자원봉사단으로 정비해 어르신들을 위해 감자도 심어주고 여름 더위엔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대청소 가을엔 고구마도 캐고 겨울엔 천포기 김장도 도우셨지요.

사이사이 봄 소풍도 대형버스에 어르신 숫자보다 봉사자 숫자가 더 많게 타서 혹시라도 불편한 일 일어나지 않을까를 염려하면서 벽초지수목원 봄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2013년은 LG자원봉사팀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봄에 지원해 주신 벽걸이 TV 랑 세탁기는 날 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거북마을의 생활이십니다.

23일 어두운길을 헤메이면서(진입도로공사중)늦은 7시에 회사 업무를 마치고 프로그램실이 가득하도록 어르신들의 먹거리를 사 오셨습니다.

그리곤" 밤에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봄 부터 도와 달라고.실내에서만 생활하실 수있는 겨울엔 저희 직원들이 하고, 햇살좋은 봄날엔 햇빛산책부터 저희복지사랑 프로그램 잘 짜서 행복한 자원봉사와 거북마을이기를 긴 밤에 꿈 꾸어봅니다.

 

LG 봉사단이 있어 행복한 거북마을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