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 대주 큰스님 법문

 

 

불기2554년 전주교도소 불교반 송년법회가 23일 정읍 일광사 승천 대주 큰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전주교도소 불교반 수용자, 스님, 신도등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봉행되었다.

원일법사의 진행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법문, 부처님께 올리는 수용자의 발원문, 부모님께 올리는 편지낭송, 수용자 노래자랑, 샘골은빛종합연예단의 아코디 공연, 초청가수공연, 2010년 불자상, 이달의 불자상시상등 뜻있고 의미 있는 대법회를 봉행했다.

승천스님은 어둠이 있으면 밝은 빛이 오듯이 세월의 참 반성과 참된 마음을 수행해 가면서
이곳이 바로 수행처요 이곳이 바로 참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도량으로 생각하고 자아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당부했다.

이날 송년 법회는 마하연승가회의 회원(덕봉암, 도암스님, 성흥사 송월스님, 성덕사 도홍스님, 용봉사 법전스님)스님들이 동참했다.

신선암 지공스님, 탑사 진성스님, 실상사 신도회, 일광사 신도회등에서 상품과 500명분의 다과와 떡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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