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3일 광교테크노밸리 경기 R&DB센터에서 ‘2013 경기 MICE 서포터즈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경기관광공사 경기컨벤션뷰로는 경기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47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했다. 서포터즈는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답사할 뿐 아니라「경기국제관광박람회」,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등 경기도 국제행사에 운영요원으로 참여하여 경기도 MICE 산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금일 결과보고회에선 활동증서 수여 및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MICE 서포터즈는 다양한 국제회의 및 전시를 경기도내 유치하기 위한 모의 유치제안서 등을 작성하고, 경기도내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관련 500여건의 취재 글들을 서포터즈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miceters), 블로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gcvbgmiceters)에 게재하여 폭넓은 온라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MICE에 대한 꿈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서포터즈 활동은 꿈의 첫 단추가 될 것”며 “향후 이들이 경기도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도 경기 MICE 서포터즈는 1월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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