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가 ‘내수면의 미래’를 주제로 유망 양식 기술을 전수하는 ‘맞춤형 양식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는 1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연구소 생태학습관 2층에서 양식어업인, 수산 관련 공무원, 민물고기 양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양식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흰다리 새우양식과 관련해 미생물을 이용한 흰다리 새우양식에 대해 전문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른 내수면 분야 중장기 발전계획, 건강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양식기술, 수산생물질병 방역조치 등도 소개한다.

홍석우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맞춤형 양식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를 대비하는 경쟁력 있는 양식어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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