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10일 오전, 뉴질랜드 미들톤 그레인지 스쿨(Middleton Grange school) Greg scott(국제교류 담당자)이 상호교류 협력지원을 위해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를 찾았다.

이들은 재학생들의 장·단기 어학연수를 비롯한 글로벌 현장실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환, 세미나와 학문적 협의회 참가, 학문적 자료 및 기타 정보 교환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미들톤 그레인지 스쿨은 뉴질랜드 남섬 최대의 유학도시 크라이스트처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명문 준사립학교로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뉴질랜드의 선진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심도 있는 논의 후에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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