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재능기부 자원봉사 공예팀은 13일 회원들이 함께 만든 공예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노숙자쉼터 등에 20㎏쌀 40포대를 기부했다.

매년 수익금을 기부해 온 재능기부자원봉사단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를 통해 2002년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2010년 재능기부 자원봉사팀으로 성장했다.

여성비전센터 재능기부팀은 총 200여명으로 공예, 제과제빵, 수지침, 커리어 서포터즈 등 각 분야에 5년 이상의 실무경력과 자격증 소지자가 팀을 구성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재능기부 자원봉사대회와 표창수여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는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 사업을 더욱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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