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창의적인 디자인 선진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제1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하고, 10개 분야 52개의 공공시설물 제품 신규 선정 및 인증기간이 만료된 인증제품 중 12개 분야 53개 제품 재인증 등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총 105점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 제11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선정계획을 공고한 이후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총 110개의 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물심사를 거쳐 52개 제품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
또한, 서울시는 기존에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은 제품중 현재까지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에 대해 재인증 심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제1회부터~제7회까지의 총316개 제품을 대상으로 재인증 신청을 접수받아 현장조사 및 심사를 거쳐 12개 분야 53개의 공공시설물 제품을 최종 재인증 제품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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