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꿈나래통장 사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에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 삼일기업공사대표이사)가 기부금을 전달한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박종웅 회장은 12월 10일(화), 13시 서울시청 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천만원을 꿈나래통장사업에 전달한다. 이는 2011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전달식에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단(5명),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관,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사무처장이 참석한다.

박종웅 회장은 “건설경기가 좋지 않지만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므로’ 우리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기부의 의미 설명하였다.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자녀들 학비를 지원하는 ‘꿈나래통장 사업’ 에 기부금을 전달하겠다‘ 고 하였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는 1961년 설립이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병원 의료비 후원금 기탁 등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120)나『희망온돌』홈페이지 또는 인근 자치구, 주민자치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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