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풍산읍 관음절길 43(죽전리 544) 관음선원 주지 구운복(58세)은 2013년 11월 28일 풍산읍사무소를 찾아와 쌀 34포대(시가 103만원상당)를 전달하고 연말연시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섰다.
관음사 주지 구운복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짬을 내어 본인이 직접 경작한 안동양반쌀(10kg) 34포대를 기탁해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과거에 자신도 아주 어려운 처지로 국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자립에 성공한 경우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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