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이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초등교원 임용시험장을 직접 찾아 전주교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2014년도 초등교원 1차 임용시험은 23일 오전 9시부터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되었으며, 이에 유 총장은 수험생들이 추위와 긴장 속에서 떨지 말고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줬다.

전주교대는 최근 3년 동안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 전국 1위 대학으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높은 합격률로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 총장은 “초등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리대학의 뛰어난 인재들이 좋은 결과를 통해 미래 초등교육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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