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취업정보센터(취업설계사 용인선)는 기업의 문턱을 넘기 힘든 구직자들에게 취업알선을 통해 1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센터는 13일 보은웨딩뷔페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한 이재열보은군의회 의장, 충북여성새로일하기 오경숙 본부장, 일촌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 따르면 취업정보센터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여성취업한마당, 이동상담, 여성친화 일촌기업 약정식,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131개소의 구인처를 개척했으며 275명의 구직자를 상담하고 186명에게 취업을 알선 1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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