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8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안동과학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나라사랑 앞섬이」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나라사랑 앞섬이」는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보훈봉사교육프로그램으로

안동보훈지청과 안동과학대학교는 올해 3월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이․미용서비스, 물리치료 및 치위생 봉사 등 대학생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앞섬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왔다.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는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준 대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청소년 보훈봉사교육프로그램의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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