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8일 안동시청에서 소통하는 시정과 현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정부3.0」,「지역행복생활권」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행복안동자문위원회(위원장 남치호)」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시정과 민선5기 3년간 시장공약사항, 국정과제에 대한 설명과 위원들의 자문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9월 토론 자료를 미리 배부하였으며, 시정전반에 걸쳐 깊이있는 토론과 자문이 오갔다.

안동시는 도청 신청사 상량식, 바이오벤처프라자 개원, 기업유치 MOU체결 등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마무리되면서 시정을 적극 개방․공유하고 소통․협력을 통한 민간교류를 확대하여 시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복안동자문위원회는 경제산업분과 등 5개 분과 전문분야 38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금까지 6회에 걸쳐 30건의 자문을 하였다.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하여 전문분야에 지속적으로 자문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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