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4대강(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둔치 생태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증진, 친목활동 공간으로 이용 확대를 위해 "2013낙동강사랑 시민탐사대회"가 11월9일 오후 2시 안동 강변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일보에서 주최하고, 안동시,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 사랑’공감대 확산을 위한 범시민 행사로 진행된다.
13:00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하고 개회식후 14:20~15:40 주행사인 낙동강둔치 5km 구간 탐사(걷기)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낙동강 탐사행사,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전국대학연맹 응원시범 및 군무공연과 각 구간마다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플라잉디스크 등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시민들의 흥미 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가자에게는 기념캐주얼 모자, 썬캡을 지급하고 행사 후 최다가족, 최다세대, 베스트 가족상등 시상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 참가자들이 낙동 강변에서 하루를 즐기며 생태공원을 탐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안동시와 경북일보사는 안동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기관단체 등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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