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아파트는 단독주택과 달리 마당(뜰)이 없어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

그로 인하여 삭막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극히 어렵고 이웃 간에도 대화의 폭이 작다.
이에 착안하여 폐품을 재활용하여 전원주택처럼 화려하지는 못하지만 아늑하고 소박한 시골 풍경을 연상할 수 있는 적지만 아기자기한 소 정원 조성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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