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1일,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지속적인 후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을 초청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학 동문 및 기탁자 등 약 100여명과 함께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서의 발전방향을 찾는 등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발전 계획, 발전기금 모금, 학사제도 개편, 교육환경 개선 등 대학현황을 알리고, 하이트진로 청원공장 견학과 속리산 일대 관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주교대 유광찬 총장은 “그동안 대학이 발전하는데 함께 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우수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학부와 교육대학원의 모집에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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