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10월 29일 영천시청 대회의실(경북 영천시 시청로 16번지)에서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찾아가는 문화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하여 영천시 문화산업 관련 주요인사 120여명,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위원 20여명, 경상북도 및 진흥원 관계자 10여명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북문화콘텐츠정책포럼은 문화산업 관련 산⋅학⋅관⋅연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텔링, 융합콘텐츠, 영상콘텐츠의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되고 있다.「찾아가는 문화컨설팅」은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사업 자문 및 지원을 통해 해당 시⋅군의 문화산업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학술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왜 문화콘텐츠인가? 영천의 가능성’ 으로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의 특강, 이정면 유타대 명예교수의 ‘영천아리랑의 기원과 역사’ 강의 및 ‘왕평가요제 브랜드 활성화 방안’, ‘포은 아카데미 운영 활성화 방안’ 등 다채로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찾아가는 문화컨설팅」을 통해 “시군 문화자원의 진수를 발굴하고, 고급화하여 경상북도 문화산업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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