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합창 음악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한국 최고의 프로합창단 “국립합창단” 공연이 오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많은 공연을 소화하면서 한국 합창단의 높은 수준을 과시하며 한국합창의 세계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다.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에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문예회관 및 연계된 소외시설에 국립예술단체의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좌석 무료로 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어울림터사업소(☎ 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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