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부여군은 지난 15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군정조정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창발시책 등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군은 도심상권활성화를 위해 발굴된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창발시책 83건중 5건에 대해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지역상인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의 사전심사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선정했다.

군이 선정한 시책은 공간의 효율성과 상품진열 현대화 추진 등 점포 재구성을 통한 시장기능 강화, 관광객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연&마 음식특화거리 조성, 고향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저작거리 조성, 축제와 연계한 도심상권 활성화, 쾌적한 관광부여 조성을 위한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추진 등 5건으로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을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통보하여 실행계획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부여군 경계 홍보표지판 교체의 건은 수정가결하고,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 주차장 활용 부지 건물 멸실, 의회청사 신축 부지 매입, 세도면 소방대 및 중대본부 건물 멸실, 동나성 주변 정비를 위한 토지매입 등 5건을 안건을 원안대로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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