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이 오늘(2일)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18.충북체고) 양궁 선수와 안이슬(18.청주여상) 인라인 롤러 선수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지도교사, 코치 등과 함께 교육감실을 찾은 김우진군과 안이슬양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충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김우진 군은 양궁에 출전해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안이슬양은 인라인롤러에 출전해 여자 500m 스프린트 은메달, 여자 300m 타임 트라이얼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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