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업체, 2,500만불 수출상담, 1,400만불 수출계약

대전시는 지난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부터 중국 상해, 광저우, 북경 시장개척에 나서 2,500만불 수출상담 및 1,400만불 수출계약 추진과 대리점 계약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케이엔텍(기능성 샤워헤드), 심지(샴푸, 헤어매니큐어), 지엘켐(소포제 및 정발제), 모신바이오텍(헤어샴푸, 토닉), 바이오뉴트리젠(건강보조식품), 브이티에스(필름증착장비), 유니플라텍(난방필름, 발열조끼) 등 7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대전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대전충남지역본부), 코트라와 함께 바이어 발굴, 상담 주선한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업체대표들은 중국은 시장개척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대부분 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매칭에 만족하고 한다는 의견과 아울러 향후 후속조치를 잘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수출계약추진 및 대리점 계약체결 등 가시적 성과와 함께 시장개척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1년도에도 대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하여 시장개척단 파견은 물론 해외지사화, 공동물류센터 및 수출인큐베이터 지원과 아울러 박람회(전시회) 지원과 중국, 일본 해외사무소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등 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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