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천시]제천시가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이 되는 지역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일 오후4시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최명현 시장 주재로 주요 핵심 20개 현안사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앞으로 조속한 추진에 박차를 가해 제천 발전을 앞당기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최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육문화센터를 비롯해 삼한의 초록길 조성,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육성,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 건립 등에 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국 ․ 도비 예산의 최대 확보 등을 통해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각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금년도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을 고려해 시정업무의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알찬 마무리와 더불어 내년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실속 있는 업무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쟁력을 한층 드높이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