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집”에서 뜻 깊은 땀 흘려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26일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소재 노인보호 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에서 청렴동아리 회원 20명이 참여, 시설 환경정리 및 월동용 장작패기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였다.
옥천경찰서 청렴동아리(세심회)는 20명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로 대내적으로는 경찰 청렴문화 조성에 선도역할을 하고, 대외적으로 소외계층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금번 봉사활동은 최근 충북 경찰이 지향하고 있는 “치안복지 창조”를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의 아픔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주민들 또한 범인검거 등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경찰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앞으로도 옥천경찰서(서장 유승원)는 더 진지하고 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주민의 공감, 나아가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치안시책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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