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합]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69명 모집에 473명이 지원해 6.8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도에는 50명 정원에 572명이 지원해 11.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

전주교대는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했던 전라북도교육감추천과 농어촌학생 전형을 올해 수시모집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해당자에 한하여 23일까지 첨부서류를 제출해야하며,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0월 16일 전주교대 홈페이지(www.jnue.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면접고사 일정은 고교성적우수자 전형은 11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전라북도교육감추천 및 농어촌학생 전형은 심층면접으로 11월 16일 오후 13시부터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6일 오후 12시에 이루어진다.

유광찬 총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뛰어난 인재가 우리 대학에 입학하기를 기대하며,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에 철저히 대비해 좋은 성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