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계룡시청 펜싱팀이 제18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계룡시청 펜싱팀은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에 19대 17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최인정은 정효정(광주광역시서구청)에 15대 11로 아깝게 패해 정상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유진실이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여자 에페 종목에서 계룡시청 펜싱팀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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