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난 3월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월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몽고메리카운티 BI센터에 입주하여 선진 시장 진출로 충북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술 기반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도는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BI센터 660㎡중 사무실과 실험실로 쓸 수 있는 520.3㎡를 BT와 BIT등 충북의 전략산업분야로서 도시형공장이 가능한 기업에게 소진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업체에 대한 지원내역으로는 회의실, 공용장비실 등 사무 공간 및 부대시설 제공과 고속 인터넷 전용회선 및 LAN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또한 미국 메릴릴드 바이오테크센터 바이오 정보 지원과 기술 사업화 및 자금연계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12개월치의 보증금을 예치하고 미국 현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료 및 전기요금 등 실 사용료를 부담해야 한다. 입주계약은 최초 계약시 3년간이며 매 2년마다 재계약을 하여야 한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체는 도 미래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신청된 업체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입주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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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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