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 이기원 계룡시장은 12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두계천 생태공원과 새터산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일 월중업무보고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황톳길 정비 등 현장방문 계획을 수립하라는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날 오전 6시 30분 관련공무원 등 5명과 함께 황톳길을 맨발로 직접 걸으며 시민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했다.

두계천 생태공원과 새터산 공원 황톳길은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 운동코스로 많이 찾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확인‧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 시장은, 황톳길 주변에 아카시아나무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가시에 찔리는 일이 없도록 잡목을 제거하는 한편 물이 고이는 곳이나 미끄러운 곳은 신속히 정비하도록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정비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철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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