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천안시 쌍용2동 주민센터(동장 박해수)와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이현숙) 및 자생 단체장 등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정부보조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저소득 소외계층 20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지원된 물품은 지난 5월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단체가 주관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400kg)로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과 삶의 의지를 심어주었다.

박해수 동장과 자생단체장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명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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